'엄지성 리그 1호 도움' 스완지, 노리치에 2-1 승리

엄지성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파라과이와 평가전에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앞장섰다.

리그에서 4경기 만에 승리한 스완지는 13위(승점 16)로 올라섰다.

관련 뉴스 양민혁, 잉글랜드 2부 시즌 첫 도움…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대표팀서 새 역사 쓴 손흥민…MLS 최종전 '원투펀치' 재가동할까 10월 평가전 끝낸 홍명보호…월드컵 모의실험·포트2 수성 성과 전반전만 뛴 손흥민 "감독님과 미리 얘기…컨디션은 늘 풀타임" 선제골로 눈도장 찍은 영건 엄지성 "언제든 준비돼 있죠"(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