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휴일인 26일 본회의를 열어 70여건의 비쟁점·민생 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처리될 법안들은 앞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의결됐으나, 최근 연이은 쟁점 법안 '필리버스터' 대결에 밀려 그동안 처리되지 못했다.
앞서 민주당은 쟁점 법안 필리버스터 대치가 종결된 이후 이번 달 초부터 국민의힘에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하자고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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