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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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LAFC는 홀링스헤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개인 한 시즌 최다인 6골(2도움)을 올리고 리그와 MLS컵 우승에 기여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줄곧 미국 무대에서만 뛴 홀링스헤드는 LAFC에서 공식전 173경기 20골 13도움을 올렸으며 지난 4월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경기에서 LAFC 소속 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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