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 슈팅이 20cm만 달랐어도"…아모림 감독, 9년 만에 '안필드 승리'에도 "냉정함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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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포 슈팅이 20cm만 달랐어도"…아모림 감독, 9년 만에 '안필드 승리'에도 "냉정함 유지해야"

영국 ‘골닷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안필드에서 승리 이후 훌륭한 분위기에 있다.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선수단이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안필드에서 승리한 건 지난 2016년 이후 무려 9년 만이었다.

맨유는 오는 2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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