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8년 만에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외신도 이를 주목했다.
매체는 "한국 수영 선수 황선우가 아시아 수영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부산 전국체전 200m 자유형 결승에서 그는 1분43초92를 기록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이는 2017년 부다페스트에서 쑨양이 세운 1분44초39를 넘어선 기록이다"라고 설명했다.
황선우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세운 아시아 신기록은 남자 자유형 200m 역대 기록에서 7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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