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시청자들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을 처음 만나게 된다고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지상파 방송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정규 편성되는 최초 사례이자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서도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고 대사관 측은 강조했다.
김생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는 "한류를 넘어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윤현경 국제방송교류재단 부장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방송·문화 교류를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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