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사건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23일 약 3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 이후 불거진 수사외압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임 전 사단장과 함께 영장이 청구된 최진규 전 해병대 11포병대대장은 이날 오후 4시께 법원 청사로 들어가며 취재진에 "성실하게 심사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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