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제4차 K-토론나라)'를 열고 지역 청년 7명을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 총리는 이에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기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 취업박람회 개최 확대 등 징검다리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과 만날 때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오늘 지역 청년들의 좋은 제안을 관계 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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