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6년 간 8억원대에 이르는 임금체불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의 공공기관에서 건설기계임대료 체불이 77건, 금액은 8억4천86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시는 이런 체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공기관이 공사 참여 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