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김영광X한선화→차은우, 킹받게 터지는 폭소에 뭉클 한스푼…'퍼스트라이드' [종합]

▲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 당시 모습 / 사진 : 쇼박스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차은우, 그리고 한선화까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다섯 명의 케미가 극장 안을 웃음과 감동으로 채웠다.

이에 남대중 감독은 "강하늘은 제가 글을 쓰고 연출하는 작품을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장 맛깔나게 표현해 줄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남대중 감독은 "차은우에게 특별히 주문한 건 없다.다만, 촬영을 다 마치고, 차은우에게 가편집본을 보여준 후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했다.형들과 함께 재미있게 찍었기에, 가편집본을 보고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듯 해보자고 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