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존경하며, 일본의 '철의 여인'이 되고 싶다고 말해온 여성 정치인 다카이치 사나에(64)가 21일 치러진 역사적인 총리 지명 선거에서 승리하며 일본 헌정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되었다.
전직 장관이자 TV 진행자였고, 한때는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이기도 했던 그는 이제 수많은 중요한 과제들을 마주하게 됐다.
첫 여성 총리 되나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 '유력', 다카이치는 누구인가? 1년 만에 두 번째 새 대표 선출하는 일본 집권당 일본, 5년 만에 4번째 총리 선출 예정...차기 총리의 과제는?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