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태도가 좋지 않은데다 매일 음료를 두 잔씩 가져가기까지 하는 알바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A씨는 근무한지 이제 한 달이 다 돼가는 알바생이 허락도 없이 매일 음료를 두 잔씩 챙겨 간다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 매장은 아르바이트 근무 시간이 주 15시간 내여서 커피나 차 종류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게 하고, 포장은 안 된다고 얘기했다"면서 "그 알바생에게는 음료를 마셔도 된다는 말조차 안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