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부산의 옛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부산지역뿐 아니라 일본, 대만, 에티오피아 등 해외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 세미나와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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