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용훈(37)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1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조 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조 씨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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