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달리기하며 겪은 뜻밖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8회에서는 기안84가 그림 작업 중 겪고 있는 슬럼프와 달리기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기안84는 “요즘 작업을 계속 이래저래 해보는데, 방송도 하고 달리기도 하다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진 건지 몰입이 안 된다.작업이 잘 안되는 건 맞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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