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 대담서 용인 청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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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 대담서 용인 청사진 설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6일 심야에 방영된 KBS 인사이드 경인에서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 등 용인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778만㎡(약 235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2023년 3월 국가산단계획이 발표돼 지난해 12월 산단계획이 승인됐고, 지금 보상 공고가 끝나고 감정평가 단계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보상을 하고 내년 말 부지 조성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산단 계획이 발표되면 국가산단이라고 할지라도 예비타당성 조사와 각종 영향 평가를 거쳐 통상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는데,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승인이 떨어졌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가는데 이주민과 이주 기업 대책도 마련했기 때문에 보상이 상당히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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