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작하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에서 양 팀 외국인 선발투수 코디 폰세와 헤르손 가라비토가 맞붙는다.
특히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는 폰세는 정규시즌 삼성과 경기에 딸 한 번 등판, 6이닝 무실점에 피안타 6개, 볼넷 1개를 내주고 탈삼진 8개를 곁들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찬가지로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인 가라비토는 정규시즌 한화전 두 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0.00, 11이닝 피안타 6개, 탈삼진 10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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