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한화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지 않아"…신민재, '연속 국대 승선+생애 첫 GG 근접'에도 무덤덤→"KS 먼저 잘 마무리해야" [이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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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한화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지 않아"…신민재, '연속 국대 승선+생애 첫 GG 근접'에도 무덤덤→"KS 먼저 잘 마무리해야" [이천 인터뷰]

신민재는 시즌 초반이었던 4월 말부터 5월 초 타격 슬럼프를 겪으며 시즌 타율이 1할대로 곤두박질쳤다.

신민재는 시즌 초반 재정비 시간을 떠올리며 "아무래도 이천에 와서 열흘 훈련했을 때가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다.그때 진짜 많이 쳤다.초반 3일은 진짜 시간이 엄청 안 갔다"며 "꼭 많이 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닌데, 조금씩 감이 잡히면서 그게 진짜 도움이 되더라"라고 돌아봤다.

"제가 2023시즌에 햄스트링을 다쳐서 시리즈 3차전까지 운동을 못 했다"며 지난 한국시리즈를 떠올린 신민재는 "(플레이오프에서) 무조건 한화 이글스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한국시리즈에서 할 수 있는 것 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건 수비에서 실수 나오지 않게 잘 버티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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