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청백전 후 취재진을 만난 임찬규는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훈련을 했고, 내일(16일) 경기 나가기 때문에 준비하던 대로 잘 준비했다"고 합숙훈련 경과를 설명했다.
임찬규는 팀이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23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당초 오후 6시에 예정돼 있던 이날 청백전이 현장 사정 및 한국시리즈 낮 경기 대비 훈련을 위해 오후 2시로 개시 시간이 변경된 가운데 임찬규는 2이닝(29구)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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