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이 10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다.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는 두 집안이 묵은 오해를 풀고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 사랑하며 한 가족으로 거듭나게 되는 가족 성장극이다.
1969년생으로 만 56세인 유호정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으며, '우리들의 천국', '옛날의 금잔디', '은하수'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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