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올해 3분기 만에 친환경 자동차 보급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등록한 전기 승용차, 하이브리드차, 전기 화물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모두 4천127대로 올해 목표치인 3천843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달성률 107.4%)다.
특히 올해 국비 보조금이 지난해에 비해 14억7천만원 감소한 상황에서도 시비 부담률을 42.9%에서 47.6%로 확대, 총 27억1천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친환경차 구매를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