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학술지 논문, 위조·표절 의혹 제기 3년 만에 학회 검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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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학술지 논문, 위조·표절 의혹 제기 3년 만에 학회 검증 돌입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학술지 논문이 위조·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학회에서 검증된다.

김씨의 학술지 논문인 '디지털콘텐츠의 이용만족이 재 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2009.2, 한국디자인포럼 Vol.22) 및 '디자인·예술 참여 유인 요소로서 광고 영상 매체와 비 영상매체가 참여자 인식에 미치는 영향'(2009.2, 한국디자인포럼 Vol.22)에 대한 위조·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학회에서 검증되는 것이다.

문제의 두 논문은 지난 2022년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2008년 11월 한국체육학회지에 발표된 '골프연습장의 이용만족과 재 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 및 2008년 11월 한국사회체육학회지에 발표된 '여가 활동 참여에 있어 무용공연의 광고 영상매체와 비 영상매체가 관람객 인식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각각 위조·변조·표절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학회에 관련 연구부정 검증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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