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퍼터 교체로 막판 승부수…마지막 홀까지 우승 위해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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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퍼터 교체로 막판 승부수…마지막 홀까지 우승 위해 도전할 것"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를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는 원조 슈퍼스타 박성현이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서 막판 승부수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박성현은 추천 선수여서 CME 포인트를 받을 수 없는 이번 대회에서 해야 하는 건 우승이라고 했다.

이어 박성현은 “전날과 같은 실수를 할 때 가장 화가 난다.롯데 챔피언십에서도 그 화를 이기지 못했다”며 “이번주는 더 차분하게 경기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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