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웅도’ 경기도는 시범종목인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에 총 2천419명(선수 1천628명, 임원 79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합기도가 올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경기도는 일부 여대부·18세 이하부 팀이 불참했음에도 지난해보다 9명 적은 인원으로 강한 전력을 유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제100회 서울 대회에서 개최지 서울에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이후 2022년 전국체전이 정상 재개된 뒤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