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 1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청백전 이후 취재진을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훈련 중인 피칭머신의 구속이) 150km/h 후반에서 160km/h 정도까지 나온다.
사람은 많아야 2400~2500이 나오는데 기계는 2800까지 나온다"고 훈련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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