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이 전 세계 부과한 상호관세의 위법성 여부를 가를 미 대법원의 공개변론을 직접 방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에 가서 직접 지켜볼 생각”이라며 “이전에도 큰 사건들이 있었지만 직접 가본 적은 없다.이번 소송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상호관세 정책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일본과 한국 모두 서명했다.한국은 3500억달러를 선불로, 일본은 6500억달러에 합의했다.그들은 모두 동의했고, 모두 만족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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