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타점 3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멀티홈런을 가동했으나, 최근 7경기 연속 대포를 터뜨리지 못한 것.
오타니가 7경기 연속 무홈런의 치욕을 씻고, 오는 17일 열릴 NLCS 3차전에서 장쾌한 홈런을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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