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부산…“빨리 원전 더 짓자” Vs “핵 쓰레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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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부산…“빨리 원전 더 짓자” Vs “핵 쓰레기 안 돼”

전국 곳곳의 9개 노후 원전(전남 영광 한빛 1·2호기, 부산 고리 3·4호기, 경북 울진 한울 1·2호기, 경북 경주 월성 2·3·4호기)의 수명연장 여부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한수원과 고리 원전 5km 반경 내에 거주하는 길천마을 등의 주민들은 고리 2호기 수명연장을 포함해 여러 고리 원전 현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군 안에서도 반경 5km 이내 주민들과 5km 밖의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다”며 “기장군은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여부에 대해 특정한 한쪽의 입장이 아니라 안전성, 지역민 수용성을 함께 보고 원안위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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