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방한 중인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와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 및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스웨덴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이후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는 김 총리의 초청으로 15∼17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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