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장에서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가 “폐쇄 결론이 나면 그에 맞춰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다.
15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석포제련소 폐쇄로 결론이 나면 따르겠느냐”고 묻자, 김 대표는 “(경북도) TF에서 (폐쇄로) 결론이 나면 그에 맞춰 저희가 조치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석포제련소 인근 토양의 카드뮴 농도는 폐쇄된 장항제련소 부근보다 약 44배 높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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