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김해시의원 "유괴·실종 골든타임, 대응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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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김해시의원 "유괴·실종 골든타임, 대응책 마련 촉구"

김진일 시의원./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김진일 의원(장유3동)은 제2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마다 급증하는 실종아동 실태를 점검하고, 유괴·실종 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 보완을 촉구했다.

김해시도 예외가 아니어서 실종 발생 구성 비율 중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비중이 적지 않아 실종이 지역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안전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괴와 실종은 한 가정의 시간이 멈추는 사건"이라며, "김해시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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