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 선수와 갈등?' 울산서 2개월 만에 퇴진…신태용 "내 잘못이고 내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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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 선수와 갈등?' 울산서 2개월 만에 퇴진…신태용 "내 잘못이고 내 불찰"

K리그1 3연패를 달리던 울산HD가 흔들리자 13년 만에 한국 구단 지휘봉을 잡았던 신태용 감독이 두 달 만에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났다.

신 전 감독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용전사 여러분, 울산 HD 팬 여러분 죄송하다.기대 많이 하셨을 텐데, 반전을 이끌지 못했다"라며 "내 잘못이고 내 불찰이다.감독으로서 역할을 다해내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고사하던 신 감독도 구단의 끈질긴 설득에 응하며 지난 8월 울산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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