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기상 의원이 받은 국세청 자료를 보면, 2023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포함한 금융소득이 있는 미성년자는 5,009,883명으로 총액은 6,482억 원이 넘었다.
2023년 금융소득이 있는 12세 이상 미성년자는 2,568,570명으로 금융소득이 있는 미성년자 전체의 51.3%를 차지했다.
1인당 GDP가 3만 6천 달러(2024년)인 시대를 살고 있지만 생활고를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수는 2025년 약 278만 명 규모인 반면에, 미성년자 금융소득과 임대소득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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