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부심" 김연경의 '등번호 10번' 영원한 전설로…흥국생명, 개막전 '핑크 FESTA'로 꾸민다
이형주 기자┃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다양한 개막전 행사로 시즌의 문을 연다.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로배구 그랜드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핑크빛 FESTA' 이벤트와 함께 김연경의 은퇴식을 진행한다"라고 15일 밝혔다.
흥국생명배구단 관계자는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상징이자 한국 여자배구의 자부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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