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완투승을 앞세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1사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풀카운트 끝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키케 에르난데스의 중전안타 후 앤디 파헤스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하고 2-1로 점수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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