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조 단위' 복권 당첨이 된 남성이 화제다.
14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1월 파워볼 복권 당첨자인 에드윈 카스트로(33)는 대형 산불이 났던 자신의 고향 캘리포니아주 알타디나에 1천만 달러(약 143억 원)를 투자해, 주택 부지 15곳을 매입했다.
앞서 2022년 11월, 카스트로는 알타디나의 한 주유소에서 구입한 파워볼 복권으로 20억 4천만 달러(약 2조 9천억 원)에 당첨됐으며, 현금 일시불로 7억 6천800만 달러(약 1조 1천억 원)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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