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후보가 아니라는 예상을 뒤집고 정규시즌 3위로 가을야구에 나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도전을 멈춰섰다.
시즌 막판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김광현은 이날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비록 가을야구 도전을 준PO에서 멈춰섰지만, SSG는 2025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세대 교체를 이루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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