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과 마주 앉았다.
홍석천은 이날 자영업자 대표로 발언하며 “제 자리가 대통령 옆자리인지 모르고 있다가 살짝 긴장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문제로 여러 정권에서 불러주셨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오늘은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열심히 잘한 사람에게 이자 혜택을 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영업을 하지 않은 국민들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며 “다만 국민이 이 부분을 이해해준다면 부채 청산 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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