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제패한 젠지, 이젠 롤드컵 정조준…"팬들과 꼭 웃겠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왕좌를 되찾은 젠지가 다음 달 열릴 월드 챔피언십(월즈)에도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재혁은 지난해 중국 프로 리그(LPL)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 젠지로 복귀해 이번 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 무대에서 박재혁과 함께 우승한 팀원들도 한목소리로 월즈 우승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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