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0.7% 기적은 없었다…원정팬 8회 3타점 싹쓸이타 허용에 '우르르' 자리 떴다→8년 연속 PS 진출 실패 [잠실 현장]
8회말 결정적인 싹쓸이 3타점 실점 허용 순간 실망한 롯데 3루 원정팬들은 우르르 자리를 떠났다.
2경기만 남은 롯데는 시즌 66승70패6무를 기록, 3경기가 남은 5위 KT 위즈와 3.5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5강 탈락을 확정했다.
28일 경기 전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0.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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