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결국 '하극상' 터졌다…'59세' 지석진에 "잘하는 게 뭐냐"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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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결국 '하극상' 터졌다…'59세' 지석진에 "잘하는 게 뭐냐" (런닝맨)[종합]

'런닝맨'에서 권은비가 지석진에게 강한 일침을 날렸다.

권은비도 "사원이 제일 먼저 와야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다음 순서 최다니엘이 쉽게 성공하자, 권은비는 "이게 돼?"라며 놀란 지석진에게 "이 정도면 다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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