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세계를 품다…'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피날레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다는 비전을 내세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 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
8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은 축제 기간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계 춤 문화의 협력과 발전을 논의하며 춤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다.
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 각국의 춤을 다방면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보완·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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