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 정보시스템 마비도 계속…월요일 '민원폭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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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보건 정보시스템 마비도 계속…월요일 '민원폭주' 우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보건복지 분야 정보시스템 마비도 지속하고 있다.

우선 복지부와 소속기관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복지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 첨단재생의료포털,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 사회서비스 정보시스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발급 포털 등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진료기록 전송지원시스템은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환자의 동의를 받아 의료기관 간에 전산으로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전송할 수 있게 구축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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