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가람은 28일 경기 여주시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전가람은 13언더파 275타의 공동 2위 김백준, 이태훈(캐나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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