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대회 우승 전가람 "최경주 프로님 책을 5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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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대회 우승 전가람 "최경주 프로님 책을 5번 읽었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3개월 만에 투어 4승을 달성한 전가람은 "제가 고등학교 때 '코리안 탱크, 최경주'라는 200페이지 넘는 두꺼운 책을 5번 읽었다"며 "이번 대회 첫날 6언더파를 치고 '최 프로님 대회에서 우승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일몰 직전에 연장전 없이 우승을 확정한 전가람이 이 이야기를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에게 했더니 최경주가 "그 책을 읽고 얻은 것이 뭐냐"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전가람은 "생각이 안 난다고 답했다"며 껄껄 웃었다..

DP 월드투어와 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까지 나갈 수 있는데 전가람은 이번 우승으로 60위 밖에서 1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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