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등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재정정보시스템과 기재부 홈페이지 등 13개 시스템 긴급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기재부는 이번 복구 조치를 통해 월말 국고금 수납, 자금 이체 등 재정정보시스템의 모든 기능이 원활히 수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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