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전자담배 안전관리 강화 불구 올해 기내흡연 30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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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전자담배 안전관리 강화 불구 올해 기내흡연 306건 발생”

정부의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전자담배 안전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8월까지 전자 담배 등을 이용한 기내 흡연 306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흡연 1,654건(79.2%)이 압도적이었고, 폭언·소란 194건(9.3%), 성적 수치심 유발 73건(3.4%), 음주 난동 33건(1.5%), 폭행·협박 20건(0.9%), 기타 107건(5.1%), 조종실 출입시도 3건(0.1%), 전자기기 사용 2건(0.09%)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배준영 의원은 "흡연행위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28일 에어부산 여객기 내 보조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관리 강화를 발표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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