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진웅이 단체미팅 자리에서 갑자기 노래를 불렀다.
미팅 현장을 지켜보던 엄지인은 "하지 마"라고 말했지만 김진웅은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엄지인은 김진웅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멈추게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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