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39)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날 새벽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있다”며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쳤고, 현재 처분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씨는 지난해 10월, 불법 인터넷 도박과 그로 인한 채무 사실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고백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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