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딘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게임스코어 2-0(21-7 21-17)으로 완파했다.
이날 8강에서도 안세영은 1게임의 경우 미야자키를 단 7점으로 묶는 등, 이번 대회 매 경기 게임 하나씩을 10실점 이내로 틀어막는 압승 퍼레이드 펼치는 중이다.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안세영은 상금 3만5625달러(4965만원)를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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